창원시가 시티투어 2층 버스 이용객이 4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 9개월간 운행한 결과다.
시티투어 2층 버스는 창원 도심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창원시가 경남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체험 콘텐츠로, 2017년 가을 여행주간엔 ‘엄마랑 힐링여행’, ‘달빛투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호응에 힘입어 2018 봄 여행주간엔 시티투어 2층 버스를 주콘텐츠로 내세워 ‘시티투어 버스 타고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군항제 기간 동안에는 벚꽃을 테마로 버스 랩핑 디자인을 변경해 ‘체리블라썸 버스’로 변신, 군항제의 마스코트 역할을 했다.
이에 창원시는 시티투어 2층 버스 이용객 4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9일 용지호수공원 정류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4만 번째 탑승의 주인공이 된 전용숙(70, 마산합포구 중앙동), 이이임(70, 마산합포구 신포동)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창원시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8.31~9.1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격을 주제로 버스를 랩핑하고, 선수들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티투어 체험을 진행하며, 대회기간에는 창원종합사격장을 노선에 추가해 대회 관람 및 사격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광객을 이끌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티투어 2층 버스는 창원 도심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창원시가 경남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체험 콘텐츠로, 2017년 가을 여행주간엔 ‘엄마랑 힐링여행’, ‘달빛투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호응에 힘입어 2018 봄 여행주간엔 시티투어 2층 버스를 주콘텐츠로 내세워 ‘시티투어 버스 타고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군항제 기간 동안에는 벚꽃을 테마로 버스 랩핑 디자인을 변경해 ‘체리블라썸 버스’로 변신, 군항제의 마스코트 역할을 했다.
이에 창원시는 시티투어 2층 버스 이용객 4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9일 용지호수공원 정류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4만 번째 탑승의 주인공이 된 전용숙(70, 마산합포구 중앙동), 이이임(70, 마산합포구 신포동)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창원시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8.31~9.1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격을 주제로 버스를 랩핑하고, 선수들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티투어 체험을 진행하며, 대회기간에는 창원종합사격장을 노선에 추가해 대회 관람 및 사격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광객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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