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족환경사랑 수사모(회장 박선향)가 20일 일반성면 주민들과 함께 국도 2호선 일반성면 차량 진출입로에 코스모스를 심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수사모는 ‘수목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의 줄임말로 2008년 창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매년 어린이날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및 백일장을 개최하고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돕기, 학생 장학금 지원, 자연환경 Clean 캠페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국도2호선 일반성면 진출입로를 환경정화 활동구역으로 정하고 매월 1회 마지막 일요일에 전 회원들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수사모는 일반성면사무소(면장 김경진)와 행복 홀씨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선향 수사모 회장은 “수목원과 일반성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이 지역에 들어서면서부터 깨끗한 이미지를 느끼기를 기대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국도 이용자 모두가 이 길을 아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수사모는 ‘수목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의 줄임말로 2008년 창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매년 어린이날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및 백일장을 개최하고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돕기, 학생 장학금 지원, 자연환경 Clean 캠페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국도2호선 일반성면 진출입로를 환경정화 활동구역으로 정하고 매월 1회 마지막 일요일에 전 회원들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수사모는 일반성면사무소(면장 김경진)와 행복 홀씨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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