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고성여자중학교 전교생 381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1회 찾아가는 상담실(아웃리치)을 운영했다.
‘나가서 다가서다’라는 의미를 가진 아웃리치는 상담의 필요성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이심리검사, 면접상담 등 다양한 상담 기회를 통해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청소년 문제를 조기 발견해 사전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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