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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시각]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김영훈기자
김영훈  |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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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1  2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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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기자
지난 18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스웨덴에 0-1로 패했다.

비록 첫 경기를 아쉽게 내줬지만 국민들은 끝까지 우리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진주종합경기장에서는 7000여 명의 시민들이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모여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했다.

경기 초반 여러 차례 위기 속에도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이 이어지자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후반 중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자 탄식을 보내며 아쉬워했다.

그렇지만 시민들은 곧바로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뜨거운 힘을 보탰다.

거제종합운동장에서도 시민응원축제가 펼쳐졌다.

대형스크린에서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하는 모습에 많은 시민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응원의 열기를 이어갔다.

거제 외에도 김해 진영운동장, 함안체육관 등에서도 단체응원을 통해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했다.

거리응원전에 참여하지는 못한 많은 시민들은 지인들과 소규모 응원전을 펼치거나 집에서 조용한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유효슈팅 ‘0’이라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대표팀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도 높다.

그렇지만 아직 두 경기가 남아 있다.

멕시코와 독일. 쉽지 않은 상대인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고 포기 할 수는 없다. 대표팀은 재정비를 통해 남은 예선 두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기지 못 한다”, “패할 것이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래, 할 수 있다”, “이긴다”라는 생각으로 응원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들의 응원이 대표팀에게 전달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24일 0시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응원을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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