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김오녕)는 지난 2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농가에서 딸기하우스 상토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경찰관 및 의경,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성진) 등 15명은 탈북민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과 인력수요가 집중되는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署 탈북민 딸기재배 농가 일손돕기
이날 경찰관 및 의경,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성진) 등 15명은 탈북민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과 인력수요가 집중되는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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