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전설협회 경남도지회 김종주 회장((주)종협건설 대표이사)이 ‘2018년 건설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4일 김종주 회장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후 ‘비전 2018 30·2·2’슬로건으로 건설업계의 현안과 대응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노력에 증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경남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의 위원을 맡아 청년실업 심화, 경기 부진 등으로 고용 위기를 맞고 있는 경남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회원사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주 회장은 “건설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욱이 도내 회원사들의 사회공헌 활동 등의 영향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매년 6월 18일을 건설의 날로 지정하고 건설산업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으며 도내 회원사 중애서는 ㈜가야이에스씨 윤병국 대표이사, 하남토건(주) 박병국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김종주 회장은 2002년 ㈜종협건설을 설립하여 지역의 기반시설공사를 주로 수행해 오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24일 김종주 회장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후 ‘비전 2018 30·2·2’슬로건으로 건설업계의 현안과 대응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노력에 증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경남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의 위원을 맡아 청년실업 심화, 경기 부진 등으로 고용 위기를 맞고 있는 경남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회원사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매년 6월 18일을 건설의 날로 지정하고 건설산업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으며 도내 회원사 중애서는 ㈜가야이에스씨 윤병국 대표이사, 하남토건(주) 박병국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김종주 회장은 2002년 ㈜종협건설을 설립하여 지역의 기반시설공사를 주로 수행해 오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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