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김시환)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사옥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휴게소 담당자가 만나는 ‘희망 두드림’ 프로젝트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담당 청소년지원센터 선생님 12명과 6곳의 휴게소(진영, 영산, 함안, 함양, 사천, 언양)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취업설명회는 휴게소 업무소개와 취업희망자와 휴게소 담당자간 개별상담, 인근 휴게소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업희망자-휴게소담당자간 개별상담 시간에는 양측이 만족해 바로 일자리 매칭이 이루어진 경우도 나왔다.
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취업희망자와 휴게소 상호이해를 높여 학교 밖 청소년의 휴게소 근무 적응과 성공적인 매칭을 위해 취업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올해 안에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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