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비산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기 위해 가정, 상가를 대상으로 ‘무료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2인 1조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가정 171개소, 상가 16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무료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청 가정 및 상가에 전자제품별 에너지 사용실태와 온실가스(CO2) 배출량을 계산해 주고 세대 내에서 일상생활 중 무심코 흘려보내게 되는 대기전력을 측정하는 등 그 세대에 적합한 절감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가정 78개소, 상가 118개소, 학교 1개소로 약 200개소에 대해 진단 컨설팅을 실시해 8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시 관계자는 “전화 신청으로 세대별 맞춤형 진단 컨설팅을 통해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방법을 알고 실천해 참여세대의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올해 2인 1조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가정 171개소, 상가 16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무료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청 가정 및 상가에 전자제품별 에너지 사용실태와 온실가스(CO2) 배출량을 계산해 주고 세대 내에서 일상생활 중 무심코 흘려보내게 되는 대기전력을 측정하는 등 그 세대에 적합한 절감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전화 신청으로 세대별 맞춤형 진단 컨설팅을 통해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방법을 알고 실천해 참여세대의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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