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는 40~60대 여성을 중심으로 순환계통 연령표준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려 만성질환 인지율을 향상시키고 주요 선행질환자(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조기발견율을 높여 이들의 사후관리를 통해 질환치료율과 자가관리율을 높여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지난달 28일 의용소방대 회원 40명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관내 11개 여성단체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검사를 실시 중이다.
1차 검사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심전도 등의 검사와 함께 생활습관,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혈액검사 소견, 금연상담 등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측정한다.
검사결과, 고위험자는 2차 검진으로 경상대학교병원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동맥경화도와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후관리로 보건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록관리센터에 등록 후 개인별 심뇌혈관질환관리를 위한 영양섭취·운동 등 맞춤형 상담과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민 전체 사망원인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은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발병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심뇌혈관 조기발견 검사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려 만성질환 인지율을 향상시키고 주요 선행질환자(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조기발견율을 높여 이들의 사후관리를 통해 질환치료율과 자가관리율을 높여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지난달 28일 의용소방대 회원 40명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관내 11개 여성단체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검사를 실시 중이다.
1차 검사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심전도 등의 검사와 함께 생활습관,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혈액검사 소견, 금연상담 등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측정한다.
또한 사후관리로 보건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록관리센터에 등록 후 개인별 심뇌혈관질환관리를 위한 영양섭취·운동 등 맞춤형 상담과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민 전체 사망원인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은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발병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심뇌혈관 조기발견 검사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