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면(면장 박국하)은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원동천 함포보 일원에 어린 참게 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과거 20년 전만해도 논, 소하천에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자연환경 변화로 자취를 감춘 참게가 다시 원동천을 노닐 수 있도록 생태계 회복을 위해 참게를 방류했다.
손인준기자
이번 방류는 과거 20년 전만해도 논, 소하천에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자연환경 변화로 자취를 감춘 참게가 다시 원동천을 노닐 수 있도록 생태계 회복을 위해 참게를 방류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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