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는 창원시 진해구 진해 희망의 집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과 사회복지센터에서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무학은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각 지점 별로 결연된 봉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무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994년 무학장학재단(현 좋은데이나눔재단)을 출범해 지역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장애인 가정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출연금 240억원의 자산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좋은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