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남본부, 우수기업 CEO초청 간담회
NH농협 경남본부, 우수기업 CEO초청 간담회
  • 황용인
  • 승인 2018.06.26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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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대국의 보호무역 등으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NH농업은행 경남영업본부가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는 도내 CEO를 초청, 애로사항 청취 등 디딤돌 소통에 나섰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25일 지역내 기업 CEO 등 50여명을 초청해 통영에서 ‘우수기업고객 CEO초청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경남영업본부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근 지역경제 침체와 미국 금리인상 및 유가상승 으로 인한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애로사항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경남영업본부는 또 그 동안 농협거래에 대한 소정의 마음을 마음을 전달한 뒤 기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을 노력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창원·진주·김해·양산·함안에 기업금융 전문형사무소 11개소를 두고 전문교육을 이수한 우수인력을 배치해 적극적으로 기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여신심사역·중소기업심사역· 신용분석사·외환전문역 등 전문자격을 갖춘 인력을 매년 60여명 이상 꾸준히 양성함으로써 기업금융 강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협약의 저리 중소기업자금 지원 및 보증기관 협약의 보증료 지원 등 지역은행으로서 책임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김석균 경남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금융기관과 기업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김석균 본부장(사진 앞줄 가운데)은 지난 25일 지역내 기업 CEO 등 50여명을 초청해 통영에서 ‘우수기업고객 CEO초청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근 지역경제 침체와 미국 금리인상 및 유가상승 으로 인한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애로사항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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