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채주옥)는 지난 26일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지회장 정철)를 찾아 치안현장에 관련한 제반 사항들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가진 현장치안 간담회는 지난 4월 남해경찰서와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한 사업으로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6명과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회원 등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주요 업무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였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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