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최은란 작가는 옻칠회화에 전입해 10여 년 옻칠과 나전의 재료적 특성과 제작과정을 통해 옻칠과 나전으로만 표현하는 기법을 탐구했다.
옻칠회화의 바탕이 되는 전통 나전칠기 제작과정으로 만드는 옻칠캔버스를 제작하는 기법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적지 않은 시간을 인내로 극복하고 창의적인 자기만의 독특한 화법을 개발했다.
이번 통영옻칠미술관 초대전 ‘최은란 옻칠회화’에서는 10여 년의 시간동안 옻칠회화의 바탕 위에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화법을 담은 최 작가의 여러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전통의 현대화로 태어난 한국현대옻칠회화 감상과 작가응원도 주문했다.
한편 전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다. 오픈 행사는 다음달 7일 오후 6시며 전시실은 통영옻칠미술관 기획전시실이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미술평론가 신항섭 평론과 김성수 관장 전언, 문학박사 권순섭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옻칠회화의 바탕이 되는 전통 나전칠기 제작과정으로 만드는 옻칠캔버스를 제작하는 기법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적지 않은 시간을 인내로 극복하고 창의적인 자기만의 독특한 화법을 개발했다.
이번 통영옻칠미술관 초대전 ‘최은란 옻칠회화’에서는 10여 년의 시간동안 옻칠회화의 바탕 위에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화법을 담은 최 작가의 여러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전통의 현대화로 태어난 한국현대옻칠회화 감상과 작가응원도 주문했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미술평론가 신항섭 평론과 김성수 관장 전언, 문학박사 권순섭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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