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보건지소(지소장 강경민)가 지난 26~27일 양일간 실시한 구강건강관리 캠페인이 500여 명의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에게 개인별 1:1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등 각종 치아모형을 활용한 구강질환 발생요인 및 예방법 교육을 통해 스스로 구강건강관리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영산대학교 치위생학과 동참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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