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박용삼(사진·58·자유한국당) 의원이 선출됐다.
고성군의회는 2일 오전 11시 제235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 선출을 위한 1차 투표에서 박용삼 의원이 10표, 이쌍자(50·무소속) 의원이 1표를 얻어 박용삼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의장 선출 1차 투표에서 최상림(57·자유한국당)의원이 10표를 얻어 1표를 얻은 이쌍자 의원을 누르고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박용삼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오늘 저에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심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일에 저를 비롯한 고성군의회는 군민들의 고귀한 뜻을 깊이 새겨 새로운 비전으로 무장하고 군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군민 곁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행기관과는 생산적인 견제와 유기적인 협조로 당면한 현안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고성군 발전을 견인하는데 미력하나마 모든 역량을 쏟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의회는 2일 오전 11시 제235회 고성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 선출을 위한 1차 투표에서 박용삼 의원이 10표, 이쌍자(50·무소속) 의원이 1표를 얻어 박용삼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다.
박용삼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오늘 저에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심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일에 저를 비롯한 고성군의회는 군민들의 고귀한 뜻을 깊이 새겨 새로운 비전으로 무장하고 군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군민 곁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행기관과는 생산적인 견제와 유기적인 협조로 당면한 현안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고성군 발전을 견인하는데 미력하나마 모든 역량을 쏟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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