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5일 마천면 등구마을 노모(88) 할머니 댁에서 사랑의 집짓기 제67호 입주식을 가졌다.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신오남)가 주관한 이날 입주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임재구 도의원, 자원봉사 회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노모 할머니의 집은 수십 년의 세월동안 심하게 낡아 거주하기에 구조적으로 위험한 상황으로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욕실, 거실, 부엌, 방 1개 등 39㎡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사 과정에서도 지역의 봉사자들을 비롯하여 지역민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해지며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병명기자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신오남)가 주관한 이날 입주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임재구 도의원, 자원봉사 회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노모 할머니의 집은 수십 년의 세월동안 심하게 낡아 거주하기에 구조적으로 위험한 상황으로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욕실, 거실, 부엌, 방 1개 등 39㎡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사 과정에서도 지역의 봉사자들을 비롯하여 지역민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해지며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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