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5일 11월까지는 쯔쯔가무시증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발생하므로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작은 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장애(오심,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작은 소피참진드기는 주로 숲에 있는 풀과 나무에 붙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풀과 나무와 직접접촉을 피하고 야외 활동 시 긴소매, 긴 바지 장갑과 장화를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 풀밭에 앉을 때에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도의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작은 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장애(오심,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작은 소피참진드기는 주로 숲에 있는 풀과 나무에 붙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풀과 나무와 직접접촉을 피하고 야외 활동 시 긴소매, 긴 바지 장갑과 장화를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 풀밭에 앉을 때에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도의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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