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 매정마을(이장 천익태)은 지난 4일 경상남도가 주최한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경남도 콘테스트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 4개 분야에 예심을 통과한 9개 시·군, 11개 마을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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