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귀화)는 지난 7일 제2회 진주외국어고등학교장배 남녀 중학교 초청배구대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중학교 5개팀과 여중학교 4개팀 등 모두 9개팀이 참가했으며 남중학교 우승은 개양중학교가, 여중학교 우승은 진주동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정귀화 교장은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며 “중학교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에는 남중학교 5개팀과 여중학교 4개팀 등 모두 9개팀이 참가했으며 남중학교 우승은 개양중학교가, 여중학교 우승은 진주동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정귀화 교장은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며 “중학교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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