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불통 창원봉림점(대표 김효청)은 10일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6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효청 대표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점심식사 제공은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어 추진하게 됐다”며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독거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삶의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