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새로운 행복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인 ‘명예조합원적금·출하우수조합원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명예·출하우수조합원 적금’은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지난해 6월 출시한 ‘행복이음패키지’ 상품 판매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실시와 함께 리뉴얼상품을 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
‘행복이음패키지’는 출시 11개월만에 금융권 단일금융상품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하여 지난달 말 현재 24조 3000억원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출시 1주년을 통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상품군 추가, 고객 혜택 강화 등 리뉴얼을 한 것이다. 이에 농·축협 발전에 기여한 명예조합원(만 65세 조합원 포함)과 판매사업 출하약정 이행 우수조합원에게는 최대 1.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경남농협은 이번 ‘명예·출하우수조합원적금’ 출시와 함께 기존 ‘행복이음패키지’ 판매 1주년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들이 도·농상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를 펼친다.
행복이음 거치식·회전식 예금 500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을 함께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http://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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