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지난 10일 오후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민선7기 조규일(사진) 진주시장 취임에 따른 체육회장 추대를 위한 자리로 ‘체육회장은 총회에서 시장을 추대하거나 선출기구를 통해 선출해야 한다’는 체육회 규약에 따른 것이다.
회의는 회장직무대행인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체육회장 추대(안)가 만장일치로 가결돼 조규일 시장이 제2대 진주시체육회장으로 추대됐다.
조규일 시장은 “체육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체육인들의 열망과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체육시설 인프라와 인적인프라 확충과 종목별 체육활동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체육분야에서 어르신체육시설 확충, 장애인문화체육센터 건립, 신안동 복합 스포츠타운 조성과 상봉지역 비봉체육공원 조성, 축구단창단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김영훈기자
이날 총회는 민선7기 조규일(사진) 진주시장 취임에 따른 체육회장 추대를 위한 자리로 ‘체육회장은 총회에서 시장을 추대하거나 선출기구를 통해 선출해야 한다’는 체육회 규약에 따른 것이다.
회의는 회장직무대행인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체육회장 추대(안)가 만장일치로 가결돼 조규일 시장이 제2대 진주시체육회장으로 추대됐다.
조규일 시장은 “체육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체육인들의 열망과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체육시설 인프라와 인적인프라 확충과 종목별 체육활동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체육분야에서 어르신체육시설 확충, 장애인문화체육센터 건립, 신안동 복합 스포츠타운 조성과 상봉지역 비봉체육공원 조성, 축구단창단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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