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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시즌2’, 서부경남맞춤형 로드맵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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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2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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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비롯, 서부경남 발전을 위해선 진주혁신도시가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크다. 지난 11일 서부청사에서 혁신도시 발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겸한 ‘경남혁신도시 시즌2’ 민관협의체 회의에서 미래의 한 축으로 다양한 발전방안이 제시됐다. 용역을 맡은 (재)경남발전연구원은 서부경남 혁신성장의 거점을 지향해 인근지역과의 상생 및 성과 확산, 균형발전, 쾌적한 정주환경조성으로 경남형 첨단스마트도시 건설을 골자로 하는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의 거점(안)’ 방안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 혁신도시 시즌2 추진 방향으로 ‘혁신도시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신 지역성장거점화하는 비전으로 가족동반 이주율 58%→75%, 지역인재채용률 13%→30%, 입주 기업수 232개에서 1000개를 목표로 정한 바 있다.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시너지 효과 극대화의 성패는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충실히 채워 가느냐’가 좌우하게 될 것이다. 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경남도, 진주시는 앞으로 시너지효과의 배가 노력과 ‘시즌2’에 돌입해야 한다.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연계기관 추가 이전에 집중해야 한다. 이전기관의 산하기관이나 관련 기업 본사 이전에 관심을 갖고 매진해야 한다. 그간 공공기관 이전에 매달렸다면 이제는 유관기관과 연구소, 협력업체 등 유치 등 제2의 도약에 나서야 한다.

아무튼 서부경남의 미래를 위해 ‘혁신도시 시즌2’에 들어가는 만큼 내실 있는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스마트 라이프 혁신시티’라는 비전으로 일하기 좋은 미래, 편리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 생활도시 등을 목표로 제시됐지만 오는 9월에 완료될 ‘혁신도시 시즌2’는 경남맞춤형 로드맵 이 만들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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