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17일 제11기 가족봉사단(단장 임현도) 10가정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포늪생태관과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내고장 창녕 바로알기 프로그램 활동을 가졌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우포늪생태관을 관람한 후 생태관 해설사의 인솔로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내가 사는 창녕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따오기 복원이 환경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 온가족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임현도 단장은 “멸종위기인 따오기 관람과 생태관 체험을 위해 많은 가정에서 모였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고장 창녕에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임현도 단장은 “멸종위기인 따오기 관람과 생태관 체험을 위해 많은 가정에서 모였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고장 창녕에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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