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주시지부(지부장 강우중)은 18일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관 두레홀에서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문제를 해소해주기 위해 200여명의 농업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진주시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농협이동상담실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윤이준 팀장과 한국소비자원 오상아 대리를 초청해 강의와 함께 개별상담을 운영하여 법률적인 자문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에 대한 각종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가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강의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 사업으로 1998년부터 운영해왔다. 강우중 지부장은 “농협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법률, 소비자보호 관련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농협이동상담실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윤이준 팀장과 한국소비자원 오상아 대리를 초청해 강의와 함께 개별상담을 운영하여 법률적인 자문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에 대한 각종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가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강의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 사업으로 1998년부터 운영해왔다. 강우중 지부장은 “농협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법률, 소비자보호 관련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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