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지난 20일에 농업인의 생활 법률문제 및 소비자 피해 해소를 위해 산청군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에 대한 각종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가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강의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 사업이다.
농협은 1998년부터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왔으며, 그동안 전국의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농업인 교육 및 개별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농협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박기헌 교수가 생활법률 강사로 나섰고, 한국소비자원의 이선주 교수가 소비자 권리 및 피해사례를 강의했다.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은 “이번 이동상담실을 통해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다양한 정보욕구 충족과 실제 전문가에게 피해 대처방안의 상담으로 고충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에 대한 각종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가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강의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 사업이다.
농협은 1998년부터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왔으며, 그동안 전국의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농업인 교육 및 개별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농협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박기헌 교수가 생활법률 강사로 나섰고, 한국소비자원의 이선주 교수가 소비자 권리 및 피해사례를 강의했다.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은 “이번 이동상담실을 통해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다양한 정보욕구 충족과 실제 전문가에게 피해 대처방안의 상담으로 고충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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