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진주시배구협회장배 남·여 배구대회가 지난 21일 진주실내체육관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배구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배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진주시 배구 위상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경기는 국민생활체육 9인제 배구경기 규칙을 준용해 남자부는 각 조 1, 2위 팀 준결승 토너먼트 형식으로, 여자부와 시니어부는 풀리그전으로 나눠 치렀다.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배구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오선자 진주시배구협회 이사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개회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는 시니어부가 신설돼 배구 원로들이 함께 대회에 참가, 배구인들의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진주시가 배구 명문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배구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배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진주시 배구 위상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경기는 국민생활체육 9인제 배구경기 규칙을 준용해 남자부는 각 조 1, 2위 팀 준결승 토너먼트 형식으로, 여자부와 시니어부는 풀리그전으로 나눠 치렀다.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배구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오선자 진주시배구협회 이사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개회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는 시니어부가 신설돼 배구 원로들이 함께 대회에 참가, 배구인들의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진주시가 배구 명문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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