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4월 초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관내 사업주, 근로자(실직자 포함),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혜택이 이뤄진다.
22일 군은 국비 및 지방비 37억 원을 확보해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근로사업, 임업기능인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침체되어 있는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성사랑상품권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있다.
근로자 및 실직자를 위한 각종 직업훈련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 거제조선업희망센터에서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국비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인근 도시로 나가서 교육을 받았으나, 고용위기지역 지정 후 관내에서 건설업안전교육,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단체급식조리사 및 카페창업교육과 일반창업교육 및 멘토링,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등 다양한 직업훈련과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실직자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각종 심리상담도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고성위기지역 지정으로 고성군 내에서도 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22일 군은 국비 및 지방비 37억 원을 확보해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근로사업, 임업기능인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침체되어 있는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성사랑상품권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있다.
근로자 및 실직자를 위한 각종 직업훈련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 거제조선업희망센터에서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국비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직자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각종 심리상담도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고성위기지역 지정으로 고성군 내에서도 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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