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 불
거창 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 불
  • 이용구
  • 승인 2018.07.22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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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11시 14분께 거창군 신원면 감악산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전력저장시설인 ESS(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배터리 저장시설과 내부에 있던 리튬배터리 등이 타 30억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저장장치에서 불이 났다는 협력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여만인 오후 1시 14분께 불을 껐다.

다행히도 저장시설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용구기자



 
21일 오전 11시 14분께 거창군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거창 ESS(풍력발전 배터리 저장장치)에 불이나 30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19에 의해 2시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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