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흥겨운 '섬마을 콘서트'
통영, 흥겨운 '섬마을 콘서트'
  • 허평세
  • 승인 2018.07.24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시는 지난 22일 욕지 연화도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통영 거리의 악사들의 합동 무대로 만든 찾아가는 섬마을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섬마을 콘서트는 바다와 섬의 자연의 풍광을 만끽하기 위해 연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섬마을 콘서트에는 2018 통영 거리의 악사로 활동 중인 올투원, 개미와 베짱이, 문태일밴드, 토영밴드, 욕지 72밴드 등 다섯 팀이 참여해 합동 공연 펼쳤다.

이날 거리의 악사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 및 밴드 공연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통영시는 문화적 혜택 및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음악장르의 음악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섬 마을 콘서트 장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