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남강유등축제의 참여프로그램인 ‘소망등 달기’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소망등 달기는 남강유등축제의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지킨 7만 민·관·군의 충절의 혼을 달래고 얼을 기리기는 의미가 있다.
이번에 신청 받는 소망등은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남강유등축제 개최 기간 남강둔치 일원에 전시된다. 소망등 달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9일까지 진주시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www.yudeung.com)와 진주남강유등축제 앱을 통해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도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현장에서 직접 소원을 적어 소망등을 달 수 있다.
소망등은 1개당 1만원이며, 소망 문안은 15종으로 개인 및 가족 소망, 지역발전, 나라사랑 등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박철홍기자
소망등 달기는 남강유등축제의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지킨 7만 민·관·군의 충절의 혼을 달래고 얼을 기리기는 의미가 있다.
이번에 신청 받는 소망등은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남강유등축제 개최 기간 남강둔치 일원에 전시된다. 소망등 달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9일까지 진주시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www.yudeung.com)와 진주남강유등축제 앱을 통해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도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현장에서 직접 소원을 적어 소망등을 달 수 있다.
소망등은 1개당 1만원이며, 소망 문안은 15종으로 개인 및 가족 소망, 지역발전, 나라사랑 등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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