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섬기는 행정 펼치겠다”
제5대 이현규<사진> 창원시 제2부시장 취임식이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현규 부시장은 “민감한 대형사업들을 공론화해서 시민의 의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통합창원시의 대전환에 앞장서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여는 중요한 시기에 시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함께 길을 닦아나갈 직원들에게 시민을 섬기며,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34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안과 밖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현규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민감한 대형사업들은 공론화를 통한 적극적인 시민 여론 수렴으로 시민과 행정이 한 길로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안으로는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추진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지역이나 나이, 성별 등에차별받지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허성무 시장의 ‘사람중심’ 시정으로의 대전환에 앞장 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197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로 울산·김해·마산시 행정과장과 함안군 부군수, 경남도 보건복지국장, 통합창원시 균형발전 실장까지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 통합창원시의 난제와 갈등을 해결할 적임자로 꼽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현규 부시장은 “민감한 대형사업들을 공론화해서 시민의 의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통합창원시의 대전환에 앞장서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여는 중요한 시기에 시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함께 길을 닦아나갈 직원들에게 시민을 섬기며,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34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안과 밖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197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로 울산·김해·마산시 행정과장과 함안군 부군수, 경남도 보건복지국장, 통합창원시 균형발전 실장까지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 통합창원시의 난제와 갈등을 해결할 적임자로 꼽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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