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동장 이정희)은 지난 25일 육아용품 교환장소인 ‘아이사랑 나눔BANK’ 개소식을 가졌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 2층 증축공간에 설치된 아이사랑 나눔BANK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 완구류, 의류, 도서 등 육아용품을 교환하는 장소로 평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교환할 수 있는 물품은 기증물품, 신규 구입물품 등 2700여 점이 있고 부대 운영으로 미취학아동 책읽어주기, 수유실 등을 운영한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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