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18년도 2분기 주민건의사항 처리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여 명의 웅상 4개동 주민 및 통장이 건의한 80건 건의사항 중 완료 및 처리 중에 있는 63건(79%)의 진행상황을 주민에게 직접 설명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양산시 최초 주민소통과 민의수렴을 통한 적극행정의 대표적 보고회로 시민들의 대표인 통장과 주민자치위원장과의 현실적이고 활동적인 상호 교류의 장이 됐다.
박종서 소장은 “주민소통의 일환으로 이동집무실 및 기관단체장협의회를 구성해 매분기별로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처리상황 보고회를 개최해오고 있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보고회는 20여 명의 웅상 4개동 주민 및 통장이 건의한 80건 건의사항 중 완료 및 처리 중에 있는 63건(79%)의 진행상황을 주민에게 직접 설명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양산시 최초 주민소통과 민의수렴을 통한 적극행정의 대표적 보고회로 시민들의 대표인 통장과 주민자치위원장과의 현실적이고 활동적인 상호 교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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