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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7개국 1인극 '나 혼자 선다'거창아시아1인극제 내달 3일 개막
김귀현  |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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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9  2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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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1인극협회는 아시아 7개국 25개 팀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들을 초청, 제11회 거창아시아1인극제(제29회 아시아1인극제)를 8월 3일부터 5일까지 거창군 고제면 삼봉산문화예술학교(거창군 고제면 용초길26)에서 개최한다.

1988년 서울에서 시작한 아시아1인극제가 1996년 제9회 공주아시아1인극제를 이어, 2007년부터 거창아시아1인극제로 개최하여 올해로 어느덧 거창에서는 11회째, 아시아1인극제는 29회째를 맞이했다.

제11회 거창아시아1인극제에 참가하는 국외 공연은 일본(인형극단 뿌꾸·시미즈 기요시), 중국 (지잉타오·션 쉐에·옌 잉잉), 베트남(딩하린), 말레이시아(손춘메이), 우즈베키스탄(강엘레나), 필리핀(카렌) 등 6개국 9팀으로 인형극 및 민속악기 연주, 민속춤, 퍼포먼스, 노래 등 각 국의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 공연은 총 16팀으로 퍼포먼스 및 민속악기 연주, 굿, 전통춤, 판소리, 마임, 전통그림자극,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만석승희(만석중놀이)’는 현재 시연 중인 국내 유일 그림자극으로 전통적인 공연과 더불어 국내 유명 비보이팀(20th Century B-Boys)과의 콜라보 쇼케이스 공연도 무대에 올린다.

연극제 기간 중 본 행사장 외에 8월 4~5일 오후 3시부터 월성숲(거창군 북상면)에서 찾아가는 아시아1인극제의 작은 무대도 펼쳐진다.

또한 국내·외 연출자 및 학자, 참가 배우 및 관련 문화인들이 국내·외 아시아1인극에 대한 역사, 앞으로의 방향, 아시아 평화를 위한 문화인들의 역할 등 의견을 나누는 포럼도 열린다. 작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드로잉, 동양화, 목공예 등의 작품들로 구성된 작은 미술관도 펼쳐진다.

제11회 거창아시아1인극제(제29회 아시아1인극제) 기간 전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객에게 잔치국수와 탁주를 제공하며, 어린이·청소년 관객에게도 건강한 음료를 제공한다.

아시아1인극협회는 “아시아1인극제는 아시아 민족의 귀중한 전통문화를 이어나가는 한편 전통을 재창조해 오늘날의 이야기로 펼쳐나가는 화합의 한마당이다. 아시아 각국의 배우들을 비롯해 더욱 훌륭한 공연자들을 초대하고 상호 교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시미즈기요시_일본
제29회 아시아1인극제에 참가하는 시미즈 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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