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출장소는 지난달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무료상영 달빛 영화제가 서창운동장과 천성리버타운 앞 회야강변에 상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차례 야외영화 무료상영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들, 남녀노소 등 총 800여 명의 양산 시민들이 찾아와 영화를 즐겼다.
박정숙 과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영화 무료상영을 통해 여가문화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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