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 이명정(사두 박명균)이 경남도 단위 궁도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동군 진교면은 이명정이 지난달 27일 사천시 관덕정에서 열린 제1회 경남도지사기 정(활터)대항 궁도대회에서 우승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궁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궁도협회와 사천시궁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64정에서 450여명의 궁사가 참가해 정별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이명정은 이번 대회 단체전에 한실준, 김경복, 장정권, 문경배, 조일수 궁사가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명정은 평소 꾸준한 수련으로 올해 출전한 각종대회에서 개인전 2회, 단체전 1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도내 최고의 명궁 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하동군 진교면은 이명정이 지난달 27일 사천시 관덕정에서 열린 제1회 경남도지사기 정(활터)대항 궁도대회에서 우승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궁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궁도협회와 사천시궁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64정에서 450여명의 궁사가 참가해 정별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이명정은 평소 꾸준한 수련으로 올해 출전한 각종대회에서 개인전 2회, 단체전 1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도내 최고의 명궁 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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