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진주지사 혁신도시 이전…6일 업무개시
LX진주지사 혁신도시 이전…6일 업무개시
  • 강진성
  • 승인 2018.08.01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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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주지사(지사장 박영진)가 오는 6일부터 진주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업무에 들어간다.

신청사(진주시 영천강로 177번길 29)는 부지 면적 3390㎡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350㎡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해 7월 착공해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됐다. 진주지사는 오는 3일 집기를 옮기고 6일부터 정상 업무를 계획하고 있다.

기존 상대동 청사는 34년 간 사용돼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해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박영진 지사장은 “기존 청사는 낡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민원인 불편이 많았는데 청사 이전으로 해소될 전망이다”며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공간정보 및 지적측량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X는 2015년 6월 대한지적공사가 공간정보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바꾼 새명칭이다. 본사는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가 오는 6일부터 진주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사진은 신청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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