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자활센터가 지난 31일 거제시 사등면 두동로에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활센터의 신축 이전을 축하했다.
거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12월 지정되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주민의 자활의욕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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