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은 3일 한퇴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한퇴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퇴경로당은 지상 1층(연면적 114.84㎡. 건축면적 123.34㎡ ) 규모로 총 사업비 1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25일 착공해 지난달 30일 완공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강석주 시장 “한퇴경로당이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서로 담소도 나누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유쾌한 장소로 훌륭한 쉼터로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호 한퇴노인회장은 “넓고 쾌적한 동네 사랑방을 갖게 돼 더없이 기쁘며 한퇴경로당이 준공이 되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한퇴경로당 준공식 장면
준공식에 참석한 강석주 시장 “한퇴경로당이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서로 담소도 나누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유쾌한 장소로 훌륭한 쉼터로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호 한퇴노인회장은 “넓고 쾌적한 동네 사랑방을 갖게 돼 더없이 기쁘며 한퇴경로당이 준공이 되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한퇴경로당 준공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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