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하계 한자인문체험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자인문체험 캠프는 중국 청소년들이 한국 한자문화, 한자인문을 체험해 한자가 한국에서 전래된 이후 어떻게 발전됐고 어떤 전통문화가 생겨났는지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주향교와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도산서원 선비문화원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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