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6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해외 자매대학생 초청 한국학 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 한마 2018’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글로벌 한마 프로그램’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9개 국가, 27개 대학, 7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전하성 대외부총장은 “세계 각지의 자매대학 학생들을 방문을 환영하며 참가 학생들의 좋은 경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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