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 40분께 진주시 초전동 대신로 우일공업사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25t 트레일러가 개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씨가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고 일대 도로가 1시간 30분가량 교통체증을 빚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갑자기 개가 뛰어나와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자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 사고로 운전자 A(60)씨가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고 일대 도로가 1시간 30분가량 교통체증을 빚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갑자기 개가 뛰어나와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자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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