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지난 6일부터 약 7주간에 걸쳐 러시아 의료진 초청 연수를 시행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한-러 보건의료협력 연수사업은 러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 연수사업으로 의료진 연수를 통한 해외환자 유치 및 국내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 주도의 해외보건의료 지원 사업이다.
양산부산대병원에는 러시아 국적의 재활의학과 의사 1명이 최종 선정됐다.
연수대상자는 약 7주간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진료 및 검사, 치료 참관, 강의, 실습 및 학회참여 등의 임상교육과 역사탐방, 유관기관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환경을 학습하고 수원국에서 지원국으로 급속한 고도성장을 이룬 한국의 산업화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한-러 보건의료협력 연수사업은 러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 연수사업으로 의료진 연수를 통한 해외환자 유치 및 국내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 주도의 해외보건의료 지원 사업이다.
양산부산대병원에는 러시아 국적의 재활의학과 의사 1명이 최종 선정됐다.
연수대상자는 약 7주간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진료 및 검사, 치료 참관, 강의, 실습 및 학회참여 등의 임상교육과 역사탐방, 유관기관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환경을 학습하고 수원국에서 지원국으로 급속한 고도성장을 이룬 한국의 산업화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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