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진해기술지원과는 관내 소규모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 소득원의 안정생산과 함께 지역특화작목 개발을 위해 ‘신소득 창출 작목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진해지역 소규모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해 고구마 2만2000주, 백도라지 1만5000주, 슈퍼도라지 2만주를 육성 보급했으며, 분양된 고구마와 도라지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오는 10일과 17일 실시하며, 10일은 최상철 농촌지도사(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장)를 초빙해 고품질 고구마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17일에는 김만배 박사(전 약용자원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약초와 도라지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진해지역뿐만 아니라 창원시 관내 고구마와 도라지 재배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은 참석하셔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교육은 오는 10일과 17일 실시하며, 10일은 최상철 농촌지도사(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장)를 초빙해 고품질 고구마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17일에는 김만배 박사(전 약용자원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약초와 도라지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진해지역뿐만 아니라 창원시 관내 고구마와 도라지 재배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은 참석하셔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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