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경)가 지난 9일 신안동 녹지공원에서 ‘한 여름밤의 영화제’를 개최했다. 무더위를 식혀줄 이번 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신안동 녹지공원(신안육교 옆)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 영화제는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9일에는 영화 ‘아빠는 딸을 상영했으며, 16일에는 ‘동주’, 23일에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박철홍기자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 영화제는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9일에는 영화 ‘아빠는 딸을 상영했으며, 16일에는 ‘동주’, 23일에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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