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년 제15회 나무사랑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무사랑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이틀 간 진주시 고등학생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좌캠퍼스, GNU둘레길, 지리산국립공원 등지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나무화분 만들기 등을 비롯해 GNU둘레길 걷기, 자연보호 활동 등을 실시했다.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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