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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국내 유명 작가 50여명 독자와 만남의 시간
박준언  |  j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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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2  2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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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개최되는 김해에 국내 유명 작가 50여 명이 찾아 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12일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김해시 등이 주관하는 독서대전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김해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작가 강연 프로그램 15회, 출판사 북페어 50여 개, 공연 행사 18회, 홍보 체험 부스 30여 곳, 낭독 프로그램 7회, 학술 토론 5회, 체험 기타 프로그램 12개 등이 마련된다.

행사기간 동안 김해 가야의 거리와 국립김해박물관 일원은 ‘책 나눔 공간’, 김해문화의 전당은 ‘책 읽는 공간’, 연지공원은 소무대와 전시체험·버스킹·북버스 등 ‘책 문화공간’이 된다.

첫날인 31일엔 손철주·김중혁·강창래·이병률 작가 등이 김해문화의 전당과 김해박물관 세미나실 등에서 차례로 등장해 ‘도란도란 독서 대화’를 시민들과 나눈다.

둘째 날인 9월 1일에는 정이현·방현석 작가가 김해문화의전당 누리 홀에서 ‘낭독 대담-시대의 작가와 만나다’ 프로그램에 나와 낭독공연을 한다. 또 김연수(한 줄의 문장은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구경선(구작가의 행복한 토끼 배니 이야기)·이기호(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김탁환 작가 등은 독서 대화 참여 작가로 나온다. 김해문화의 전당에서는 서울 용산 참사를 그린 ‘소수의견’ 작가 손아람과 ‘덕혜옹주’ 작가 권비영이 작품과 영화를 놓고 시민들과 대화한다.

셋째 날에는 채사장(인문학적 사유 그리고 성장)·은희경·김경집(노예로 살 것인가, 주인으로 살 것인가)·김선우(책, 제7감의 회복을 위하여) 등이 독자를 만난다.

행사 마지막 날인 내달 2일 김해박물관 강당에선 지역 작가인 시인 김륭과 문학작품 관련 공연을 많이 해온 뮤지션 백창우가 함께하는 ‘동시가 살아있는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31일과 이튿날 가야의 거리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팟캐스트 ‘예스 책방 책읽아웃’, ‘교보문고 낭만서점’이 참여하는 팟캐스트 온에어(on air)에는 오은 시인과 허희 문학평론가, 허남웅 영화평론가가 출연한다.

김해시립도서관 특별부스에서는 윤정 함께 읽고 걷는 책 곳 대표(보통 사람들의 행복한 치유여행)·송미선 시인(시간을 달리는 아이들)·김영미 등 동화구연가 6명(할머니의 이야기 책방)·공혜숙 영어강사(아삭아삭 맛있는 영어 그림책)·이송이 부산대교수(프랑스 문학의 이해) 등이 초청돼 자신들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김해시는 출판사 등 전국의 100여 개 기관·단체와 연인원 30여만 명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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