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진주시장애인부모회는 총 16회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일 격주로 한 달에 2회 여성장애인 일자리 사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장애인 일자리 교육은 학교 졸업을 앞두거나 졸업 후에도 직업을 가질 수 없는 여성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업에 대한 성취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회마다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갈수록 신청과 참여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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